제주도에 내려오자 마자 오늘은 지인들이 공항으로 픽업을 와 주셨네요 ^^ 감사하게도~ 내려오느라 고생했다면서 바로 향한 곳은 서귀포였어요 이번엔 안먹어 본 것을 먹자 라면서 오늘 저녁은 무태장어다 라고 하더군요 무태장어? 꼼장어의 방언인가? 하면서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이동하던 차에서 잠시 검색을 해 봤어요 무태 장어를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XXXXXf47 뱀장어와 비슷하나 몸에 흑갈색 얼룩 모양의 반점이 있군요. 담수에서 오래 살다가 바다에 돌아가기도 하고요 ^^ 그런데 ㅠㅠ 그 아래에 보니 우리 나라 제주도의 서식지는 최북한지 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주목되어 천연기념물 제 258호과 환경부의 특정 야생 동식물로 지정되어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