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안양 남부시장의 오래된 정육 식당인 남부정육점에 다녀왔어요 ㅎㅎ 종종 가던 곳인데 이젠 정육 식당처럼 주문 방법이 조금 바뀌었더군요 ^^ 그래도 여전히 맛집으로 사람이 많죠~ 34년 전통 남부고기 라는 표기와 함께 고기는 정육점에서 구매하세요 라는 입간판이 보이네요 남부식당 남부정육점이라고 구분되어 있네요 ^^소고기 전메뉴 국내산 한우암소라고 적혀 있는 것이 맘에 드네요 ^^ 여전히 사람이 많아요~전에는 주문하면 가져다 주고 했는데 이제는 따로 있는 정육 코너에서 구매한 후에 먹을 수 있게 바뀌었네요정육점 코너 냉장고에 고기가 부위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을 요청하면 바로 썰어 주네요고기를 사러 간 사이에 인원에 맞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세팅을 해 주시는 군요 ^^ 모임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