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서교동에서 길을 걷다가 보이는 파란 어닝의 가게가 눈에 띄이더군요 ^^ BAKERY CAFE AOITORI 青い鳥 아오이 토리라고 일본어로 파란색 글씨로 적혀있네여 ㅎㅎ 새로 생긴 빵집인가? ^^ 가게 앞에 보니 일본 장인이 만든 빵이라고 되어있네요 ㅎㅎ오~ 호기심 자극되네요 ㅎㅎ 아오이 토리 안에 들어가보니 손님들도 많고 빵만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신기한것이 모든 스텝분들이 다 일본어를 사용하더라고요 ㅎㅎ 물론 빵 계산은 한국어로 했어요 ㅎㅎ 직원분들이 일본사람 같더군요 ㅎㅎ 안쪽 테이블이 몇개 있어요 ^^ 앉아서 먹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 벽면에 青い鳥 아오이 토리 라고 적혀있네요 파랑새... 희망을 주는 파랑새인데~ 이곳에서 빵을 먹으면 희망이 생긴다는 뜻인가? ^^ 여튼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