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 생신이어서~ 가족 친척들과 함께 서해안 바다를 다녀왔어요원래 남당항을 가서 간단하게 먹을까 하다가... 남당항에는 수협위판장이 없다고 하여서 안면도로 향했지요 ㅎㅎ그 중에서도 백사장 쪽으로 향했습니다말 그대로 백사장 백사장 [白沙場] [명사] 강가나 바닷가의 흰 모래가 깔려 있는 곳. >흰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이지요 ㅎㅎ 서해안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좀처럼 볼 수 없기에어떤 곳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 모래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충남 태안군 안면읍~ ㅎㅎ 안면도 쪽에 있어요맞은편 항구 이름이 서양의 항구 이름 같네여 드르니항 드르니? ㅋㅋ 나폴리에 있는 항구 이름 같아요우선 백사장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 차를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