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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서교동에서 길을 걷다가 보이는 파란 어닝의 가게가 눈에 띄이더군요 ^^
BAKERY CAFE AOITORI
青い鳥 아오이 토리라고 일본어로 파란색 글씨로 적혀있네여 ㅎㅎ
BAKERY CAFE AOITOR
새로 생긴 빵집인가? ^^ 가게 앞에 보니 일본 장인이 만든 빵이라고 되어있네요 ㅎㅎ
오~ 호기심 자극되네요 ㅎㅎ
아오이 토리 안에 들어가보니 손님들도 많고 빵만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아오이 토리 안
그런데 신기한것이 모든 스텝분들이 다 일본어를 사용하더라고요 ㅎㅎ 물론 빵 계산은 한국어로 했어요 ㅎㅎ 직원분들이 일본사람 같더군요 ㅎㅎ
안쪽 테이블이 몇개 있어요 ^^ 앉아서 먹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 벽면에 青い鳥 아오이 토리 라고 적혀있네요 파랑새... 희망을 주는 파랑새인데~ 이곳에서 빵을 먹으면 희망이 생긴다는 뜻인가? ^^ 여튼 귀여웠어요 ㅎㅎ
처음 들어온 곳이라 이렇게 4개의 빵과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ㅎㅎ 일반 빵집과 가격은 비슷했어요 ㅎㅎ
부드러운 빵에 새우 튀김이 들어 있는 BAKERY CAFE 青い鳥 AOITORI 의 새우버거 입니다. 빵 사이에 튀김이 들어있는데 정말 맛났어요 ㅎㅎ 빵이 부드럽고 속도 느끼하지 않고요 ^^
새우버거
메론빵 부드러운 식감과 메론의 향이 좋더군요 ^^
메론빵
유자빵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입맛에 딱이더군요 ^^
유자빵
마지막으로 계피빵 시나몬 향이 부드럽게 나면서 맛났어요 ㅎㅎ
계피빵
글을 올리면서 또 생각이 나네요 ^^ 다음에 홍대 놀러가면 꼭 들려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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