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Travel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2 / 동백꽃과 거북선 대나무와 등대 그리고 용굴의 전설이 살아있는 섬

서귀포윤상호 2010. 4.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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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매표소에서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했어요 ^^

2010/04/02 - [분류 전체보기] -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 오동도 유람선 매표소에서 오동도까지 동백꽃 따라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 ㅎㅎ 다음 스카이뷰로 보니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이 잘 보이네여

한려수도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찾아봤어요
찾아 보기 전까지 한나라 한 韓 고울 려 麗 빼어날 수 秀 섬 도島
즉 한국의 아름답고 빼어난 섬들 또는 섬 이라 생각했었는데 ㅎㅎ 그게 아니더군요

다음에서 찾아보니

<
한려수도 [閑麗水道] 
[지명]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 부근에서 충무, 삼천포, 남해 따위를 거쳐 전라남도 여수에 이르는 물길. 1968년에 한려 해상 국립공원이 되었다.
>

막을 한 閑 고울 려 麗 물 수 水 길 도 道 / 막혀있는 고운 물 길이 아니라
한산도와 여수를 잇는 물 길 이군요~ 역시 ㅎㅎ 찾아봐야 합니다 ^^



동백열차에서 내렸어요 ^^ 사람들이 내린 후 입니다

동백열차

동백열차


동백열차 장애인석 입니다 ^^ 맨 앞에 있어요~ 장애인을 위한 배려 좋네여
EXPO 2012 YEOSU KOREA 라고 2012 여수 엑스포를 홍보하는 문구도 새겨 있네여

동백열차 장애인석

동백열차 장애인석


동백열차에서 내리니 바로 오동도 동백관이 보이네여 ^^ 뭐 하는 곳인지는 못 들어가 봤어요

오동도 동백관

오동도 동백관


오동도 디지털체험관 이라는데~ 궁금하네여~ ㅎㅎ

오동도 디지털체험관

오동도 디지털체험관


검색해 보니 간단한 체험과 오동도에 관해 알 수 있는 공간 같네여 ㅎㅎ
시간이 없어 아쉬웠네여 ㅠㅠ
시나브로 님의 블러그 http://blog.daum.net/ear76/11065531

조금 더 들어가니 오동도라고 쓰여진 건물이 보이네여 카멜리아 회센타와 식당
그리고 커피숍 매점도 있어요 ㅎㅎ


우측에
<
한려수도 다도해
오동도 유람선
TEL:(061)661-0077

유람선요금표
1. 오동도 입구 - 돌산대교 일주 8,000원
2. 오동도 입구 - 가막만 다도해 일주 12,000원
3. 오동도 입구 - 돌산대교 - 무술목전적지 - 한려수도 일주 15,000원
4. 오동도 입구 - 향일암 일주 15,000원
5. 오동도 입구 - 백야도 - 개도 일주 17,000원
7. 오동도 입구 - 여천공단 - 광양제철 - 남해대교 20,000원
>
이라면서 오동도 유람선에 대해 안내 하고 있네여 최소 8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는군요~

오동도 유람선

오동도 유람선


모터보트 안내소 입니다
<
모터보트 승선 요금표
종합상가앞 -> 용굴일주
5인 이하 30,000원
(5인 이상) 1인 추가시 6,000원
종합상가앞 -> 오동도 일주
5인 이하 40,000원
(5인 이상) 1인 추가시 8,000원
종합상가앞 -> 양암등대 -> 오동도 일주
5인 이하 50,000원
(5인 이상) 1인 추가시 10,000원



모터보트 안내소

모터보트 안내소


간단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선물의집이 있네여 ^^ 기념품은 별로 볼 이 없네여~ ㅠㅠ

선물의집

선물의집


오동도 카멜리아 안내판입니다

<
2F 휴게식당
2F 커피숍
1F 카멜리아 회센타/식당
게임랜드 / 기념품
편의점 / 어린이 놀이당
>

없는게 없군요 ^^;

오동도 카멜리아

오동도 카멜리아


걷고싶은 오동도 "맨발공원" 안내도 입니다 신발을 벗고 걸을 수 있게 되어 있네여
ㅎㅎ 저는 못 해봤어요 ^^
<
걷고싶은 오동도 "맨발공원" 안내도
bare-feet Odongdo park information
歩いて行きたい梧桐島 “素足公园/想走的梧桐岛“
...
>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씌여 있네여 ^^

맨발공원 안내도

맨발공원 안내도


맨발공원 입구에 발 씻는 곳이 있네여 ㅎㅎ 거북이 모양이 귀엽네여

발 씻는 곳

발 씻는 곳


발 씻는 곳 옆에 오동도 안내 표지판 입니다

위로 쭉 가면 등대 / 해돋이 / 용굴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동백열차 / 음악분수 / 화장실이 있다고 알려주네여

안내 표지판

안내 표지판


우선 등대 방향으로 오동도를 라 가기 시작했습니다 ^^


그 옆으로 발바닥 공원이 이어 지는군요 ^^ 맨발이면 아플 것 같은데~ 지압에 좋나요?

발바닥 공원

발바닥 공원


나무가 예뻐요 ^^

나무

나무


우리꽃 야생화에 대한 설명이 있네여 ^^
<
우리꽃 야생화 野生花
Korean native wild flowers

꽃이름 : 털머위 (국화과)
Teolmeowi
분톨포지 : 섬지방 해안가
바위톨이나 .풀섶
개화기 : 9-12 월
특 징 : 잎은 사계절 프르고 가을철에 꽃이 핌

품명 : 팔손이(두릅나무과)
Japanese Aralia,Fatsia
분포지 : 남해 섬지방 일부
개화기 : 5-6월
특 징 : 상록활엽 관목으로 잎이 8갈래로 갈라져 팔손이 이라는이름을 갖고 있음
>

팔손이 이름이 특이 하네여 ㅎㅎ

우리꽃 야생화

우리꽃 야생화


대나무 숲~ ㅎㅎ
 
대나무

대나무


숲이 좋네여~

숲


전봇대 같은데~ 나무 모양으로 해 놓아 숲과 잘 어우러지네여

전봇대

전봇대


큰 나무 옆에 대나무 숲이 있네여 ^^ 대나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어렷을때 시골에 대나무 숲이 있어 좋았고~ 죽순요리도 좋아하고요

큰 나무

큰 나무


대나무~ 바람이 불면 사그락 사그락 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

대나무

대나무


대나무 길을 따라 내려가니 바로 바다가 보이네여 ^^

대나무 길

대나무 길


멀리 배가 보이고... 바다가 깨끗해서 좋군요 ^^

바다

바다


절벽 사이로 바닷물이ㅎㅎ

오동도 바다

오동도 바다


오동도 바다입니다 ^^ WB500 으로 배를 땡겨 보았어요 ㅎㅎ 큰 배군요

오동도 바다

오동도 바다


왼쪽의 바닷가를 WB500 줌으로땡겼어요~ ㅎㅎ 10배줌~ 흔들리긴 했어도 방파제가 찍혔네여

방파제

방파제


페이님과 선애씨 이에여 ^^ 해맑게 웃고 있네여 ㅎㅎ


올라와 절벽에 울타리 쳐져 있는 길을 따라 갔어요~

울타리 쳐져 있는 길

울타리 쳐져 있는 길


울타리 쳐져 있는 길에 나무들이 많아 좋군요 ^^

울타리 쳐져 있는 길

울타리 쳐져 있는 길


나무들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기울어져 있네여~

기울어진 나무

기울어진 나무


나무에 대한 설명이 종종 보여 좋네여 ^^
<
모밀잣밤나무 (참나무과)
상록활엽교목으로 제주도, 금오도, 완도 등 남부지방 섬에 자행하고,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난대림 수종으로 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치밀하다.
용도 :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 선박재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여수시 오동도
>


또 대나무 숲 길이 나타났네여 ㅎㅎ

대나무 숲 길

대나무 숲 길


노거수에 대한 설명이 있네여
<
노거수 老巨樹
수종 : 동백나무 ( 차나무과 Camellia sasanqua L. )
수령 : 약 100년생
특징 : 상록활엽교목으로 염기에도 강하고, 주로 도서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꽃은 2-4월에 피며, 잎은 광택이 나고 질감이 좋아 관상수로 훌륭하다. 용도 : 공원수, 정원수 등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며, 목재는 가구재, 조각재, 열매는 각종 화장품원료, 머릿기름, 이뇨제, 인후통에 이용된다.
>

노거수

노거수


노거수 즉 100년 이상 된 동백나무 였군요 ~ ㅎㅎ 노거수를 멀리서 ㅎㅎ

노거수

노거수


오동도와 전설이라고 적혀 있는 바위가 보이네여

<
오동도와 전설
- 동백꽃으로 피아난 여인의 순정

멀고 먼 옛날 오동숲 우거진 오동도에 금빛 봉황이 날아와 오동열매 따서 먹으며 놀았드래

봉황이 깃든 곳에는 [새임금 나신다] 소문이 나자 왕명으로 오동숲을 베었드래

그리고 긴 세월이 흐른 후 오동도에는 아리따운 한 여인과 어부가 살았드래

어느날 도적떼에 쫒기던 여인 낭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드래

바다에서 돌아온 지아비 소리소리 슬피울며 오동도 기슭에 무덤을 지었드래

북풍한설 내리치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눈이 쌓인 무덤가에는 여인의 붉은 순정 동백꽃으로 피어나고 그 푸른 정절 시누대로 돋았드래.
>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가슴 저리네여

오동도와 전설

오동도와 전설


오동도에 음성안내시스템 표지판 입니다 사용해 보면 좋겠네여
어디서 빌리는지 또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여 ^^

AUDIO GUIDE SYSTEM
전설비, 노거수


음성안내시스템 표지판

음성안내시스템 표지판


오동도 화장실 입니다 ^^ 지붕을 나무로 만들어 오동도의 자연과 잘 어우러져요

오동도 화장실

오동도 화장실


대나무숲~ ㅎㅎ 여기 들어가 숨으면 못 찾겠네여 ^^

대나무숲

대나무숲


오동도 등대 입구에요
오동도 등대

오동도 등대


꽤 높아 보이네여 ^^

오동도 등대

오동도 등대


70년대 오동도의 모습이라네여 ㅎㅎ 흑백사진이 운치 있어 보이네여
그때도 데이트 코스로 괜찮았나보네여

70년대 오동도

70년대 오동도


선애씨와 페이님이 빨간 열매를 가리키고 있네여 ㅎㅎ


색상이 예뻐 다시 찍어 봤어요 ^^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여 ^^ ㅎㅎ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여





오동도 등대 옆에 큰 나무도 있고요~


동백꽃 군락지임을 알리는 표지판 입니다 ^^ 동백꽃은?

동백꽃 군락지

동백꽃 군락지


등대를 돌아 해돋이 日出 Sunrise 코스로 향했어요 ~ ㅎㅎ 70m 남았군요

해돋이

해돋이


해돋이 일출 코스에서 쫄랑말님과 선애씨 사스케님입니다 ^^
 

저도 한컷 찍어 봤어요 ^^ 손에 뭘 들고 있군요


선애씨와 쫄랑말님의 슈퍼맨 포즈~ ㅎㅎ 날라가는군요


해돋이 일출 코스에서 올라오니 오동도등대 전망대입니다 ^^


오동도등대 전망대

오동도등대 전망대



동도등대 안내표지입니다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인데 쉬더군요 ㅠㅠ 아쉬워라~
저녁 6시 이전에 가셔야 볼 수 있겠죠?

<
아름드리 동백나무의 향기가 가득한 오동도등대
WELCOME TO ODONGDO LIGHTHOUSE
전망대로 구경오세요!
관람시간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오동도등대 ㅎㅎ 아쉬워서 한 컷 더~

오동도등대

오동도등대


오동도등대에서 멀어지면서 ^^


오동도 안내 표지입니다
<
용굴 270m
Cave of Dragon
해돋이 130m
Sunrise
...
>
해돋이에서 130m 왔군요 용굴까지는 270m 남았네여 ^^


동백꽃 군락지입니다
<
동백꽃 군락지 冬柏花群落地
Camellia Colony
수종 : 동백나무 ( 차나무과 Camellia sasanqua L. )
수령 : 50년생 ~ 100년생
본수 : 700본~ 800본
상록활엽교목으로 염기에도 강하고, 주로 도서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꽃은 2-4월에 피며, 잎은 광택이 나고 질감이 좋아 관상수로 훌륭하다. 용도 : 공원수, 정원수 등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며, 목재는 가구재, 조각재, 열매는 각종 화장품원료, 머릿기름, 이뇨제, 인후통에 이용된다.
>

동백꽃 군락지

동백꽃 군락지


동백꽃 군락지를 땡겨서~ ㅎㅎ


나무들이 많이 있네여


용굴 가는 길에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슬슬 다리가 아파오네여
10원짜리 체력입니다 ^^ ㅎㅎ 여기는 안 내려갔어요


용굴이 이제 90M 남았군요~ 힘내야 겠어요 ^^
龍窟 / Cave of Dragon
ㅎㅎ 용굴보다 드래곤 그러니 괜히 멋있어

용굴 안내

용굴 안내


작은 나무도 보이고요~


참식나무~ 각종 꽃과 나무에 간한 안내 표지가 종종 있어 좋네여

참식나무

참식나무


용굴을 내려가는 길입니다 ^^ 나무로 된 계단을 쭈욱~ 따라 내려가요



계단을 내려가니 이제  오동도의 용굴이 보이네여 ^^

용굴

용굴


용굴 앞 바다 입니다~ 용왕님이 살고 있을까요?


페이님이 용굴을 신기하게 바라 보시네여~ 용 찾았나요? ㅎㅎ

용굴

용굴


용굴 바로 앞 바다입니다 ^^

용굴 앞 바다

용굴 앞 바다


바닷물이 용굴 입구 까지 파도 치네여

용굴 입구

용굴 입구


용굴 앞에서 미향씨 사스케님 쫄랑말님 입니다 ^^ 용을 봤나요?


용굴에서 용은 찾지 못했어요 ㅠㅠ 잠시 마실 나간것 같네여 ㅎㅎ
올라오는 길에 전봇대에 왕벌이 있네여~ ㅎㅎ 정말 커요
용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산비둘기가 보이는 군요

산비둘기

산비둘기


산비둘기가 날라가지 않고 나뭇잎 사이에서 뭘 열심히 찾더군요
도심의 비둘기는 살이 많이 쪄서 비둘기가 아니라 닭둘기인데 ㅎㅎ
오동도의 비둘기는 날씬합니다 ^^


용굴을 뒤로 하고 나오니 한바퀴를 돌았네여 ^^ 산책코스로 딱 좋네여
오동도를 들어올때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온 길 이네여


길에서 바다를 들어 갈 수 있네여


깨끗한 오동도 앞 바다에여 ^^


오동도 바다에서 뭔가를 잡고 계신것 같아요~ 돌 사이에서 계시니 굴인가요?


다시 안쪽으로 슬슬 걸어가 보았어요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안내도 입니다 ^^
흠~ 분수도 있네여? 어디 있지?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안내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안내도


관리 사무소 같은데~ 옆에는 경찰 마크도 보이네여


좀더 들어가니
여수시에서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설명을 적어 놓았네여

판옥선
<
판옥선은 상부갑판에 장대(지휘하는 탑)를 설치한 구조의 전함으로,평시에 대부분 왕의
공물을 운반하는 화를선으로 겸용하던 맹선으로는 을묘왜변 당시 더크고 개량된 무기로
침략해오던 왜적을 막울 수 없음릎 깨닭고,1555년 9월경 발명하게 되었다.

조선후기에 전선으로 이톰이 바뀌었으며,수군의 주력함으로써 막강한 화력과 튼튼함으로
임진왜란 (1592년 -1598년 일본의 침략)당시 주된 전함으로 거북선과 함께 월본해군의
격퇴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판옥선은  2층 구조로 된 유일하고 우수한 전함으로 상갑판에 설치된 장대에서는 지휘를
하고,노군은 선내에 자리잡고 적에게 노훌 됨이 없이 노역에만 전념을 하고,
전사(戰土)들은 상갑판위에서 적을 내려다 보며 전투에 입하여 성공적인 전투를
임할 수 있었다.

1592년 5월 8일의 옥포해전을 포함하여 해전을 치르는 동안 이충무공의 지휘아래
일본힘략에 대항하여 4번의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
판옥선온 현재 우리가 자랑할 수있는 해전에서 전략.전술이 뛰어난 우수한 전함이다.

Panokseon ( Fighting boat ' ) -
",.
Panokseon, which literally means " a battleship with a commanding tower on the upper deck ", was
barely and nRWly invented in ar。und September, 1555 t。take the Japanese battleships under lts c。ntr。l
When EU|yuwaebye。n 。ccurred , Slnce the 。rdlnary battleship ca|!eS ” Maengsemf- Which |iteral|y
means ”a b。at 。! bravery”. was als。used as a carg。b。at 。f trmute t。the Klng in the pacific times.
There was no help lor It in case the Japanese battles뼈
improved firearms committed invasion to the country.
In the end 01 Chosu<l Dv.nasty. the name 01 battleship changed to "Jeonseon", which Ilteraliy means
"a lighti합bõãl"낯nd]t was imnat뼈 as g tybiia| vessel f。r sei‘combat or a modeJ vessei lorall types
。f military ship such as Geobukseon(Tur!Jeship)al Ihat IIme. And during the ’mj inwaeran (Japanese
Invasion ’rom 1592 through 1598), it had piayed a major role as a main battleship 1。
deleat the Japanese Navy.
Panokseon was a unlQue and excellenl batlleship with double decks(lwo-floor slruclured)on which a
command1ng tower was conslrucled so Ihal Ihe paddllng crews could do Iheir besf only 1 。
row Ihe batlljlship under the rδ。fed-deck wilhoul and dangerous body exposure 10 be largeled by Ihe
enemy. The coÌ1\Þat creW8, 0" Ihe olher hand, could ’Ighl back or defeal successfully by
er deck
AII Ihrough Ihe sea combats tncluding Okpo 5ea Combat on May 8, 1592, Panokseon under the
command 0' Admlral Yl made the greatest contrlbutlon to hls vlctory agalnst the Japanese ’nvaslon
as many as four tlmes. Panokseon Is the very battleshlp that at the present tlme we can be proud 01 Its
worth of merl‘ ’。r sea combat strategy.
>

멋진 배 이군요 영어부분은 치기 힘들어 OCR 돌렸더니 많이 깨졌네여 ㅎㅎ

판옥선

판옥선


거북선
<
거북선은 서기 1591년에 당시 전라좌수사였던 이충무공(이순신 장군의 시호)께서 일본의 침입이 있을 것을 예견하여 건조한 당대무비의 전선(戰船)이다

거북선의 크기는 그 당시의 전선과 거의 같으나, 효올작인 전투력을 고려하여 건조된
점이 륙수하다. 선체는 2치에서 1자에 이르는 두꺼운 목재톨 사용하여 매우 튼튼하게
하고,개판 위에는 판자와 혈갑을 덜고 쇠못을 꼽아칙이 발 붙일 곳이 없게 하였므며 ,
안에서는 밖을 바라블 수 있어도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블 수 없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16개의 노와 2개의 돛을 겸용하여 항해하였고, 돛대는 세웠다 뉘었다 할 수 있었으며 ,
선수에는 용머리 모양을 만톨어 포 구멍을 투었고, 선미에는 거북의 꼬리 모양을 붙여
그 아래에 포 구멍를 내었으며, 선체 좌우에는 각각 6개의 포 구멍을 두었는데, 그 전체의
모양이 대략 거북과 같았으므로 그 명칭을 거북선 이라 하였다.

전투시에는 거적으로 쇠못을 덮고 돌진하였는데, 적병이 뛰어 들다가는 쇠못 끝에 찔려서
죽었으며, 또 에워싸고 엄습하려 전.후.화.우에서 일시에 총포를 쏘아 범접을 못하게
하면서 종횡 무진으로 적선을 격파하였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1592-1598) 때 이충무공의 지휘아래 1592 년 5월 29 일 사천해전올
비롯하여 당포, 한산, 부산 동 여러 해전에서 선봉 돌격선으로 출전하여 수 많은 왜선을
여지 없이 격파하고 제해권을 장악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Geobook Seon ( Turtle Ship )
Geobook Seon, Un빼>recedented battle ship was designed and built, in expectation of japanese Invaslon
by Chief commandet 01 chulla left NavalBase, Yi , Sun-Shln In 1591
It’s the same to other w젝rshlps i닫lZ밸ut it’s efficim I structure is rery CharacterIstic
The bulwarks were made with the.wooden plates fr。맥 2 Inches 1。γa앙 T thick;
the outslde upper deck covered with iron clad and s빼 rp-pointed Ircih .... "'ikes Wh'ich were nol accesslble
‘See outslde well ’rom inside bur no Vice-versa’ •
There were 16 oars and 2 뻐sa비써11l녕s“f뼈o。r n뻐l
c뎌a하nnon뼈,po r끼t애써s on씨네 ,tt배h1 애e뼈b뼈。w. Tlu매…t띠‘t” 빼
he name 。이f Geobook Seon “Turtle Shlp" wes derlved from Such thls ol.llflt of the !ih.pe.
During thg war, !hl- s|1lp rll·h·d at the enemy clad W|th !he |r。n spiker c。verlet Whlch prevented the
enemy fr。m b。arding 。n t。p and crash-d th-m Enclcled by many enemy ve·ge,s,
the Ship fired Cann。ns anaGuns simultane。ugly back ·nd f。nh ·nli p。rl and Starb。ard S|des-
The ballle shlp “ Geobook Seon’ p adea
Hansan, BU5an, elc as a fronl ríÍnner under Ihe comma
I。many sea b·ttl·is ||ke Sache。n , Dang p。,
General ‘YI’ 50 Ihal Ihe ma51ery 01 the
sea.
was Kepl durlng Ihe Japanese Invaslon “ Imj/nwaeran" from 1592101598
U
-
>

역시 이순신 장군 하면 생각나는 것이 이 거북선 이지요 ㅎㅎ 설명을 보니 더 멋지군요~  이 거북선의 설명중 영어부분은 치기 힘들어 OCR 돌렸더니 많이 깨졌네여 ㅎㅎ




판옥선입니다 ^^


약무호남시무국가 若無湖南是無國家  
같을 약 若 없을 무  無 호수 호 湖 남녘 남 南 바를 시 是 없을 무 無 나라 국 國 집 가家
즉 만약 호남이 없다면 국가가 없는 것이다 라는 뜻 같네여 ^^


<
호남은 곡창이고 전략적 요충지세이기 때문에 "만약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호남을 앞서 지키기 위하여 한산도에다 진을 폈습니다 라는 내용인데 이 충무공이 계사년 4월에 지평 현덕승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

멋지군요 ㅎㅎ


거북선 위풍 당당 하네여~

거북선

거북선


거북선의 원모습이 맞는지~ ㅎㅎ

거북선

거북선


드디어 분수대에 왔네여 ㅎㅎ 음악분수라는데 분수는?

음악분수

ㅠㅠ 지금 안 나오네여 ㅠㅠ 아쉬워라~

음악분수는 3월~11월, 바닥분수는 7~9월에 운용됩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운용을 하지 않습니다.

분수대 연출 안내

분수대 연출 안내


아쉬움에 한 컷 더~ ㅠㅠ

바닥분수

바닥분수


오동도 음악분수를 못 본 것이 아쉬워 찾아 봤어요
낮모습
e-세상 엿보기님 http://bada92.tistory.com/4574
밤모습 야경
하늘빛에 들꽃향기님 http://blog.daum.net/youngran1473/16142866

야경이 좋네여 ㅠㅠ 부럽다~

나오면서 麗水港景致 노래 碑 즉 (여수항 경치 노래비) 입니다
동백열차 시간이 다 되어 가까이에서는 못 봤네여 ~

여수항 경치 노래비

여수항 경치 노래비


여수에서 오동도를 못 보면 안된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아름다운 바다 대나무 숲 일출 등대 용굴 동백꽃 음악분수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거북선과 판옥선 등등 ㅎㅎ 지금 올리면서도 다시 가보고 싶네여
여수에 가신다면 오동도 강추입니다 ^^